진안홍삼 해외수출에 탄력
[KNS뉴스통신=유재성 기자] 진안군의 홍삼수출의 선두기업인 한국고려홍삼(주)의 홍삼가공 GMP공장 준공식이 지난 13일 진안읍 연장농공단지 현지공장에서 홍삼가공 기업체 및 홍콩바이어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홍삼가공 GMP공장은 연면적2,230㎡에 1차뿌리삼(홍삼등급 천삼,지삼,양삼)을 가공해 추출 및 농축, 자동포장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그동안 해외 바이어들이 꾸준히 요구해왔던 현대적인 위생적인 생산시설을 갖췄다.진안군에 따르면 본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을 200만불로 잡고 홍콩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초빙해 현대적인 시설에 대한 믿음을 심어줌으로서 수출확대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성 기자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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