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지난 26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방문해 장애인 공익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재단에 방문한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 임정호 지점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이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 공익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재단의 발걸음에 꾸준히 귀한 뜻을 더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한국장애인재단에 2011년 4월 첫 후원금을 전달한 이후로 9년 동안 후원을 지속해왔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총 9회에 걸쳐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2300만원이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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