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는 제42회 기능경기대회를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주공고 등 일원에서 개최한다. 총 40개 직종 539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는 태양광분야에 대한 시범경기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도의 전략산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영예의 수상자들에게는 1위 60만원, 2위 40만원, 3위 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도를 대표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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