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화천군이 2018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부문 강원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처분 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8년 이월체납액 788백만원 중 377백만원을 정리해 도 목표율 40%를 초과한 47.8%로 실적을 거둬 체납액 정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화천군은 지난해 자체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액 징수에 힘을 쏟으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액 안내문의 분기별 발송 등을 통하여 체납세액정리를 독려한 것이 성과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화천군은 올해도 체납액 징수 40%, 징수액3억 이상을 목표로 현장징수 독려반, 체납처분반을 운영하며 체납세액 정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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