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덕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등 도시민 유치에 힘썼다.
영덕군 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동서4축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철도 개통으로 한층 개선된 교통 접근성을 홍보했다.
이영근 농축산과장은 “도시민에게 영덕군에 대한 풍부하고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4월 9일부터 귀농·귀촌 아카데미(3개월 100시간)를 운영한다. 고급 영농정보와 선진 농업 견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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