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상태바
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9.03.23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희정 부녀회장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다"
사진=남양주시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23일 시 관계자는 다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식)가 지난 22일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차 이외에도 떡, 과일, 잔치국수를 정성껏 준비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호 다산2동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는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장희정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기금을 마련해준 여러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마련된 성금으로 관내 거주하는 생활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아름다운 협동심으로 늘 함께하는 새마을 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