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청주세무서에 진정서 제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소각장 건립 추진 업체의 금품살포 의혹에 대한 세무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각장 반대 대책위는 22일 동청주세무서를 찾아 이에스지청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마을 이장 A모씨는 오창읍 후기리에 소각장을 추진 중인 업체에게서 10억원을 받아 44가구에 분배했다고 언론에 시인해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소각장 반대 대책위는 국세청에 정확한 진실을 밝혀 주기를 기대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