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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불당 상업지구에 '이앤오 신경과의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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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불당 상업지구에 '이앤오 신경과의원' 개원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03.22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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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출신 신경과 전문의 2인 공동 개원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천안 신불당 중심상업지구에 이앤오 신경과의원이 22일 개원했다. 이앤오 신경과의원은 지역민의 뇌 건강을 지키고 환자 한 분 한 분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성껏 살피는 것을 목표로 교수출신 신경과 전문의 2인이 공동으로 개원했다.

진료과목은 두통과 만성 편두통, 어지럼증, 이명, 뇌졸중, 건망증, 치매, 손발저림, 말초신경병, 안면마비, 손떨림, 파킨슨병, 뇌전증(간질), 실신, 수면장애, 비만클리닉 등이다.

천안 이앤오 신경과의원 측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료를 위해 근전도검사, 뇌파검사, 뇌혈류 및 경동맥 초음파 검사, 비디오 안진검사, 유발전위검사, 신경인지검사, 경두개 자기자극치료기, 자율신경검사, 청력검사 시스템 등 첨단 진단, 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람 원장은 중앙국립의료원 신경과 의무사무관,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 제주한라병원 신경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형근 원장은 서울삼성병원 뇌졸중센터 임상전임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보람, 오형근 원장은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바쁜 일정에 쫓겨 환자분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며 "앞으로 진심을 담은 배려와 공감의 마음으로 지역민의 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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