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프랑스 외무부는 20 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가입을 시사 한 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NATO에 가입하려면 "지리적 적용 범위"가 규정되고 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트럼프는 19 일 브라질 자일 보우소나로 대통령(Jair Bolsonaro)과 워싱턴에서 회담했을 때, 브라질(미국) "비 NATO 주요 동맹국(MNNA) "로 지정하는 거라고 말한 다음 브라질 NATO 회원국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 될지도 모른다라고 발언 주변을 동요시켰다.
NATO 조약에 따르면, 유럽에 속하지 않는 국가가 NATO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맹 29 개국 모두의 승인이 필요하다. 한편, 브라질은 NATO의 '글로벌 파트너'가되고 동맹 관계를 맺고 군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나, 이에 관한 협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지난해에는 콜롬비아가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NATO의 글로벌 파트너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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