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프랑스 고급 화장품 리에락(LIERAC)의 국내 판매가 드디어 2019년3월부터 시작되었다.
리에락은 50년 역사의 프랑스 대표 더마 화장품 전문기업인 알레스 그룹에서 만든 명품 브랜드로 알레스 그룹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전세계 70개국 2만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리에락 제품군은 12개 라인에 약 70여종 화장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피토라스틸 젤과 피토라스틸 솔루트는 각각 튼살 예방 전용 젤과 튼살 완화 전용 세럼으로 성장기 청소년과 임산부처럼 급격한 체중변화로 인해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튼살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화장품이다.
1975년도 출시되어 40년이상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피토라스틸은 리에락 화장품의 최장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는 흉터처럼 자리잡는 스트래치마크(튼살)는 초기에 예방을 하거나 붉은톤이 생기는 즉시 사용하면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한 프랑스 임상에서 피토라스틸젤은 78%의 튼살예방 효과가 확인되었고, 튼살완화제품인 프토라스틸 솔루트는 80%의 임상효과를 제품력에 입증 되었다.
업체관계자는 “리에락 화장품은 총 142회의 전세계 뷰티어워즈를 수상할 정도로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그동안 해외직구에 의존하던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