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해 컴퓨터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교육은 주 3회(월․수․금) 신기동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ITQ정보기술자격(파워포인트)취득이다.

참여 희망자는 20일부터 29일까지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 수료생 13명 중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결혼이민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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