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깨끗한 축산환경 구현을 위한 방취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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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깨끗한 축산환경 구현을 위한 방취림 조성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9.03.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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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은 안성축협과 함께 이천시 율면 산양리에 위치한 월정농장(염소)을 방문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환경 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장 주변에 방취림 조성함으로써 축산냄새 확산 방지 및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마련됐으며, 측백나무와 잣나무 등 냄새저감을 위한 나무를 식재하고 축사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축산업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만이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서는 축산에 종사하는 모두가 솔선수범 하여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축산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조화롭게 공존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지역본부 및 일선 축협 지도계 등 전국에서 모인 약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축산환경개선 START !」워크숍을 개최하고, 2019년 범 농협 축산환경개선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계통조직의 전사적인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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