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상주시 낙동면발전협의회는 2019년도 새해 두 번째 출산가구를 방문해 성금 1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출산가구는 낙동면 추아림 씨로 둘째 아이를 츨산해 출생신고를 했다.
추 씨는 시부모님을 비롯해 시할머니를 모시고 두 아기와 함께 4代가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으며 '구름을 벗어난 달빛처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낙동면발전협의회는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낙동면 발전을 위해 연구 실천하는 단체로서 6년째 출산 가구를 방문, 축하해 주고 있다.
낙동면 박윤석 면장은 “한 가정에 4대가 사는 것은 인구 증가 측면에서도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추씨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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