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택된 신기술·신자재 LH 현장에 적용
[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2019년도 1차 신기술 공모`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정부 인증이나 국내 특허를 받은 신기술·신자재로, LH 현장에 적용되는 5개 공종(▲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73개 공사 분야다.
공모신청은 오는 4월 8~10일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접수한 후 관련 서류를 12일까지 LH 동반성장처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신기술·신자재는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 가능 여부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채택된 신기술·신자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LH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내 `2019년 1차 우수 신기술 발굴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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