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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강의·캠프 운영 청소년 가치·역사관 확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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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강의·캠프 운영 청소년 가치·역사관 확립 지원
  • 김수남 기자
  • 승인 2019.03.1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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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4월부터 30명씩 2개 기수로 나눠 운영
근현대사 특강, 역사·경제캠프, 역사문화 탐방, 진로 캠프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청소년 역사·인성·진로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 마음엔&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엔 & 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삶의 가치관과 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역사·인문학적 이해와 탐구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성장기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마음엔 & 꿈 아카데미’는 1개 기수 당 30명의 중학생이 참가하며, 4월 20일(토)부터 11월 16일(토)까지 2개 기수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4월 20일(토)부터 5월 18일(토)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특강 3회와 역사·경제캠프가 1회씩 열릴 예정이다.

2기는 9월 21일(토)부터 10월 26일(토)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특강 3회와 역사·경제캠프가 1회씩 열린다.

진로·적성캠프는 8월 17일(토), 역사문화탐방은 11월 16일(토)로 예정돼있다.

박물관은 이를 위해 19일(화)부터 4월 16일(화)까지 전화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진로·적성캠프 참가자는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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