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상주시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사업인 ‘경력 단절여성·취약계층여성 회계·사무 실무자 양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여성 또는 취약계층 여성들이다. 교육 훈련기간은 하루 4시간, 총 15주로 오는 4월 8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조직의 이해, 문서작성과 관리, 엑셀과 데이터 관리, 회계 원리와 전산 회계실무기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비, 교육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상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행사/교육)에서 수강신청서 양식으로 작성하거나 방문해 서면 작성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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