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 등 실시 -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세무서(서장 전정수)가 3월11일(월)~3월15일(금)까지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여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를 개설·운영했다.
바쁜 생업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와 함께 지난 11일은 송북전통시장(평택시 지산동 756-4)을 방문하여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영세납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세정현안을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현장방문간담회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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