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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19 '토요아카데미' 운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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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19 '토요아카데미' 운영 시동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9.03.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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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달부터 2019년 토요아카데미가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동래구가 자랑하는 장영실, 우장춘 과학자의 뜻을 이은 '토요진로과학', 전문직업인을 만나고 직업체험을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재활용을 통한 공예창작활동 '꿈다락', 부산의 명소를 탐방하는 '나래탐험대', 독서를 통해 진로를 찾는 '독서동아리', 영화를 통해 사회 문제를 인식하는 '시사영화동아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가치고 동래구의 청소년을 본격적으로 찾아 간다. 

동래나래는 새롭게 인성과 인권교육을 준비하여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고 사회적유대감을 높여 더불어 행복한 사회 구현과 서로 배려하는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래탐사단과 학부모 지원단을 구성해 10명 이상의 청소년과 학부모님의 진로직업교육 요청에 응답하는 '톡톡드림'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동래나래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미래의 주인공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별히, 작년 1주년을 기념해 1500여 권의 기증도서로 운영되는 ‘동래나래 꿈 작은도서관’ 은 책을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서로 토론하여 미래사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북피쳐'를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미래와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진로직업체험박람회와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과 캠프를 운영하고자 한다. 

지난 2018년 동래나래 토요아카데미 운영현황은 진로과학프로그램 총 84회, 문화예술 프로그램 총 39회, 환경특화 프로그램 총 10회를 진행했으며, 참가인원은 총 2749명이며, 작년 한 해 센터 전체 프로그램의 참가인원은 총 1만7427명이다. 올해에도 새로운 친구들이 동래나래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이승주 담당자는 지역 내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을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래구 청소년의 꿈의 날개를 펼치기 위한 힘찬 여행을 시작하니 많은 응원과 애정,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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