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버거앤파스타'가 울산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랜드마크 ‘더테라스가든’에 지난 7일 오픈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육즙 풍부한 버거,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버거앤파스타(Burger&Pasta)'는 부산 지역에서는 이미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브랜드이다.
버거앤파스타 관계자는 "울산지역에서도 오픈을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오픈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버거앤파스타가 또 하나의 울산 삼산 더테라스가든 맛 집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할 수 있도록 더 맛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버거앤파스타가 바쁜 일상에 지칠 때 쉼표와 같이 있는 음식과 편안한 공간속에서 잠시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9년 키워드로 '케렌시아'라는 말이 있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투우 경기장에서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소가 잠시 쉬는 곳을 말한다. 버거앤파스타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또 하나의 케렌시아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거앤파스타 삼산점은 울산 남구 삼산로 더테라스가든에 자리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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