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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영농철 이전 수리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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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영농철 이전 수리시설 정비 추진
  • 박양균 기자
  • 승인 2019.03.1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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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 개발 및 용수로, 취입보 등 사전정비 진행
현장답사 및 설계 완료, 모내기 시기 전 마무리
최문순 화천군수가 지난해 5월 봄 모내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도 5월 이전 수리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KNS뉴스통신=박양균 기자] 화천군이 올해도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영농철 이전에 수리시설 정비사업 조기 완료에 나서 이달부터 영농철인 5월 이전까지 모두 17억5,000만 원을 집중 투입해 용수로와 취입보 60곳 총연장만 6.06km 에 달하는 규모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연말 각 읍·면 의 수요를 조사해 연초부터 일찌감치 실시설계, 현장답사 등을 완료했으며, 2차에 걸친 설계 검토까지 마쳤다. 공사 발주 및 착공은 이미 3월 초에 시작됐다.

 

군은 추가 정비 대상이 있을 경우 추가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지 정리지구 내 비포장 및 노후 경작로의 개량을 위해 확·포장과 교행 대기소 설치 사업 등을 영농철 이전 완료키로 했다.

한편, 화천군은 영농철 및 여름철 물 부족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형·대형 관정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또 농업인들이 필요한 시기에 승용 이앙기와 트랙터 등 원하는 농기계를 빌려 쓸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과 순회수리 서비스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화천군이 사업을 서두르는 이유는 봄철 영농시즌이 농가의 연소득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출하시기에 따라 농산물 값이 천차만별로 매겨지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5월까지 주요 사업을 완료해 농가들의 영농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가뭄 당시 화천군이 지원한 살수차가 애호박 경작지에 물을 공급하는 모습

 

 

 

 

 

박양균 기자 gyun32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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