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동백지구에 조성 예정인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타운하우스가 특별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바로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이다.
전 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한 이 타운하우스는 회사 보유분인 벙커 주차장 세대 일부를 절찬리 특별분양 중이다. 우수한 정주 여건과 주거 가치는 물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장점에 조기 마감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일대 타운하우스들이 5억 중후반의 분양가를 제시 중이지만, 이 타운하우스는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으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거실에서 석성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급 조망이 확보되며, 주말 나들이를 나가기도 용이한 숲세권 타운하우스이기 때문이다.
단지 가까이에는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 어린이집이 있고,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고등학교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밀집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이유다.
향후 의료서비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해 2020년에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예정 중이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의 상당한 향상이 기대된다. 20만 8,000㎡ 규모의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병원을 중심으로 조성돼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의 대거 입주가 예상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동백역이 도보권 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역이 단 15분대에 연결되며, 용인 기흥구, 처인구에 위치한 지역에서 서울 강남권이 30분대에 도착 가능해진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며, 역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일반 버스도 단지 인근을 다양하게 지나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 풍부한 도로망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것도 장점이다. 향후 개통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지역, 세종시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해진다.
개발 호재가 풍부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처인구 일대 84만㎡ 부지에 용인테크노벨리가 완공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최초의 용인시 공공산업단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도 신도시 개발이 한창으로, 가치 상승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맞춤형 단독주택으로 입주자의 직업이나 식구 수, 취향에 따라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는 것도 아라곤캐슬의 손꼽히는 경쟁력이다. 특화설계를 통해 3개~5개의 방을 구성할 수 있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0평대의 넓은 마당도 선사된다. 타운하우스는 복층형과 다락방 포함, 3층으로 건립되며, 25세대 규모로 84~106㎡의 전용 면적이 공급된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층고는 2.5~2.7m로 높게 설계돼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실용적이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도록 한샘과 대림, KCC의 자재와 가구가 적용되며, 내부에는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만 사용해 주거 공간의 품격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목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타운하우스로,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5월에 입주 예정으로,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단독주택 생활이 가능해 인기가 뜨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의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맞춤형 타운하우스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이 제공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홍보내용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