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행사가 新4國(신4국)의 개벽 이란 주제로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1500년전 대가야시대 생활과 문화, 예술 등 대가야인들의 삶 전체를 테마로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체험축제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다.
올해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화합'(부제 :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고령의 주요 거점 관광지가 될 대가야생활촌에서 축제 개막식과 생활촌 개장식을 성대하게 함께 할 계획이다.
대가야 생활체험·대가야의 ‘철’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 ‘철’의 모습 등 대가야에 대한 밀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체 축제장이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으로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웅장하게 펼쳐질 것이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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