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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의전비서관에 박상훈 임명
박상훈 신임 의전비서관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임 의전비서관에 박상훈(56)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를 임명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신임비서관 임명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상훈 신임 의전비서관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이후 1989년 23회 외무고시 합격, 무부에서 근무를 시작해 주유엔대한민국대표본부 2등 서기관을 지냈다. 이후 외교통상부 외신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 국무총리실에 파견되기도 했다.

이어 외교부 중남기국 국장,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를 거쳐 이날부터 대통령 비서실 산하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의전비서관은 전임이었던 김종천 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 된 이후 3개월 간 사실상 공석인 상태로 이어져 왔다. 외교부 출신의 홍상우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의전비서관 대행을 맡아왔지만 지난 4일 시드니 총영사에 내정되면서 의전비서관 석은 또다시 공석이 됐었다.

한편, 청와대는 현재 비어있는 선임행정관 인선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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