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한국실버브레인 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고령화시대100시대를 맞이해 조부모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다는 이념과 행복한 조부모 만들기를 목표로 조부모교육 지도사 자격과정이 열었다. 지난 2월 28일과 3월 2일 성남아트센터 뮤즈홀에서 조부모교육 자격과정 교육을 통해 31명의 지도자가 자격을 수여했다.
이 협회가 주관한 조부모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4대 교육과정인 조부모 행복교육, 조부모건강교육, 조부모리더십교육, 조부모조손교육 과정 등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조부모교육 지도사 자격을 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해 조부모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차경환 회장(교수)은 “고령화시대인 현 시대에서 조부모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조부모의 건강과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 되고 사회의 행복이 된다는 이념을 가지고 행복한 조부모 만들기를 목표로 조부모교육 전문자도자 양성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어디서나 조부모행복 교육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조부모 행복대학을 보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부모교육 지도사 자격과정은 30명 선발했는데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특히, 이번 수도권 자격과정 개설에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들이 많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에서 지역사회 연계 교육으로 조부모 행복대학을 개설하고 있으며, 경로당이나 복지관, 시니어 클럽, 노인관련시설 등에도 조부모 행복대학을 개설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실버건강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버건강 사관학교에서 실버브레인 건강지도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행복한 조부모 만들기 운동으로 조부모교육 행복연구소에서 조부모 교육지도사 양성과 조부모 행복대학을 운영하며 치매예방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운동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