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호 대표 "글로벌 진출 위한 큰 그림을 그릴 것"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HS그룹((주)HS케미칼)대표 유태호)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상해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에 그룹 차원의 방문단(단장 유태호)을 참가시켰다.
이번 참가단의 단장인 유태호 대표는 “향후 친환경 농자재 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향을 잡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산동 정궐 네츄럴 엔지니어링 장웬동 본부장과 업무협의에서 유기농 농자재 적용 가능한 원료와 자사 응용방안에 대한 협의는 매우 유익했다”며, 출장 성과를 밝혔다.
최요식 본부장((주)네이처텍)은 “HS바이오에서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 생산을 위한 R&D를 보강하고, (주)네이처텍 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HS분석센터에서 제품분석을 하고, 퀄리티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했다.
강정철 이사(무역담당)는 “군산공장이 올 상반기에 완공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자재 제품들이 대량 출시 될 경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HS그룹 비전 로드맵에 의해 친환경 선순환 싸이클이 작동 돼 큰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유태호 대표는 “이번 상해 박람회는 HS그룹의 차별화 전략과 혁신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며, “이제 클린산업의 선도주자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농자재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 유기농식품, 바이오산업 등에 까지 섭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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