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개최, 임원진 구성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부론면 체육회는 지난 5일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관을 확정했다.
회장에 황서현, 부회장에 신기영, 유향춘, 감사에는 이성봉, 한기옥 회원이 추대됐으며, 회원은 총 29명이다.
황서현 초대 체육회장은 “지역 문화체육 발전은 물론 부론면 주민 화합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론면 체육회는 앞으로 면민 체육대회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주관하게 되며, 자생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 등 당연직 회원 외에도 체육회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진원용 면장은 부론면 체육회의 설립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체육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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