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대상 놀이·독서·사진·글짓기·미술·현장학습 등 진행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어린이들이 인문학 강연과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초등 4~6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4월13일 입학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 2회씩 격주로 토요일에 인문학박물관 제2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춘천국립박물관 어린이박물관학교와 연계학습과 현장체험학습 1회를 포함해 총 16회 진행되며, 강좌가 열리는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이를 위해 인문학박물관은 4월 5일(토)부터 이메일과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을 접수하며, 최종 확정되는 수강생은 4월 9일(화) 박물관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문자로 통보된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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