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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명ㆍ한식 등 “산불취약시기 맞아 비상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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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명ㆍ한식 등 “산불취약시기 맞아 비상체계” 돌입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2.04.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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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높은 시기인 청명과 한식, 식목일 등을 맞아 전 직원을 2개조로 편성하는 산불예방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하여 무인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고, 산불감시와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5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 진화대의 운영 및 산불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20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산림인접지의 100m이내의 논, 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고발조치나 과태료를 부과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불을 발생시킬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유품소각 시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림 내 인화물을 소지한 경우에는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전체산림의 31%인 6.731ha를 입산통제하고, 등산로 폐쇄 13개소의 노선 84.5km를 지정・고시하여 통제한다는 방침이라면서,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강화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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