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도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데이터 경제활성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배후지 정보 개발 ▲골목상권 지수 개발 ▲서울시 소형 공동주택 임대·매매 시세 데이터셋(data set)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철기 신한은행 본부장은 "이번 서울시와 빅데이터 활용 협력 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한 공익 실현 뿐 아니라 당행 데이터 활용 가치 증대, 이업종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협력 사례 발굴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업으로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작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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