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신임 지도부와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계획이다.
조경태 최고위원과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당대표비서실장,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 민경욱 대변인 등이 황 대표와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달 28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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