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의 나를 위해 도전하라” 격려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특성화고등학교인 '강서공업고등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이 처한 입시경쟁 위주의 사회적 병폐를 해결하는 해법은 특성화고를 살려 고졸 취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 적극 노력하겠다. 3년 후의 나를 위해 도전하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강서공고 2019학년도 입학생은 건축과, 친환경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과, 생활디자인과에 203명이 입학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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