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지난 28일 오후 2시 54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조선소 내에 정박돼 있던 러시아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 20여분 뒤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추산 3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갑판부 데크 교체 작업 중 발생한 절단 불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제공] 부산소방본부, 부산사하소방서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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