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현모 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을 27일 오후4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은 문화, 복지, 교육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개선 및 위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자들 10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소당 심사위원장은 '각 지자체 기관장들의 문화복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반영에 힘써온 것을 고려하여 희망문화복지 10인대상선정위원회가 소신 있게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광역단체장과 민선시장들이 대상자로 뽑혀 있어서인지 각 지역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전례 없는 규모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주최,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선정위원회 주관, 문화복지방송 후원으로 개최됐다.

<10인 대상>

양승조 충남도지사

윤일규 국회보건복지위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정섭 공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연  충남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보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오숙 대구북부소방서장

권영택 충남정책과장

이은희 장애인창조문화예술인협회 대표

<특별상> 이경환 (주)제이쓰리 대표이사

장현모 기자 hada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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