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준비 도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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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준비 도의원 간담회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2.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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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교 도 부의장 등 구미 지역구 도의원 6명과 관계공무원 등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전국체전의 준비상황 설명,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사항, 예산확보 추진상황 및 대책협의 등 대회 전반에 대한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서는 선수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완벽한 체전시설을 갖추는게 최우선이며, 체육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문화·관광에도 역량을 결집해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봉교 도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의원들은 “경북도와 시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한체육 미래 100년 역사 출발점인 제101회 전국체전이 경북 체육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전국체전의 전반적인 준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경북도·도교육청·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47개 종목(정식 46, 시범 1)에 구미시민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주개최지:구미)에서 3만 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해 2020년 10월중 7일간 개최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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