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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건강식품 '본초위', 상하이 기업과 수출 연 100만불 계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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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건강식품 '본초위', 상하이 기업과 수출 연 100만불 계약 달성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9.02.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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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동충하초는 곤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 풀처럼 돋아 자라는 희귀버섯으로 어떤 곤충에 기생했는지에 따라 이름과 그 값이 다르게 매겨지며, 고대 중국의 은상시대부터 현재까지 장수효과를 검증받은 대표 건강식품이다.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부 교수출신 리경배 박사는 김일성의 지시로 동충하초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거듭했다.

당시 연구를 통해 밝혀진 동충하초의 효능은 첫째, 강정강장효과이다. 폐와 콩팥, 그리고 고환과 난관을 비롯한 장기들의 기능을 강화시켜줘 정력증강과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둘째,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 동충하초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부담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쌓인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며, 노년층의 몸보신에 아주 좋은 음식재료라는 것이었다.

셋째, 함유되어 있는 충초다당(蟲草多糖)이 면역기능을 높인다는 것도 증명됐다. 감기, 폐결핵, 천식, 발작, 빈혈, 허약,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와 치료개선효과가 있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충초다당의 효과를 이용하여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넷째, 호흡기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인데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호흡기환자들의 체내에 부족한 산소를 축적하여 건강기능을 개선 시켜준다.

동충하초는 항암효과도 뚜렷했다. 조선종양연구소에서 암 연구를 위해 균주인 유선암 실험 암그룹 ‘M-16’과 피부암 실험 암그룹 ‘평양 80’에 동충하초 물질을 포함했을 때 암세포 억제 기능이 확실히 좋아지는 현상을 밝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동충하초에는 인체의 산소 소비량을 줄여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기능이 있었다. 이처럼 불로장생과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데다 피부노화와 수명연장효과도 있어 최근에는 많은 나라들에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주)바이오아라의 맛과 효능을 검증받은 건강식품 '본초위'는 상하이 기업과 수출 연 100만불 계약을 달성하고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13개국에 한국 건강식품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바이오아라의 ‘본초위’의 유효성분함유량은 중국제품의 9배이고 최근 중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금속함유량 및 세균문제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는 등 맛과 제품력 두 가지를 다 갖춘 경쟁력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추후행보가 기대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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