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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지원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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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지원 사업 나서
  • 신일영 기자
  • 승인 2019.02.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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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 제작 지원

[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과 함께 3.1 운동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죽이야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약 20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방송될 캠페인성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에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3.1 운동과 관련된 정확한 역사적 자료 수집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인터뷰 등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은 3.1 운동을 통해 얻은 자유의 시작점을 되새기고, 독립투사들의 삶과 민족정신을 세계에 알리고자 제작됐다. 역사적 자료와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3.1 운동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죽이야기가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표해 3.1절 유네스코 등재 지원 사업이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을 통해 3.1 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1 운동, 100년의 외침'은 총 20부작이며, 2부는 내달 2일 저녁 7시 25분에 YTN과 YTN월드를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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