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전북 전주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30분쯤 전주시 금암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이 담긴 50센티미터 길이의 벽보가 게재됐다.
경찰은 벽보를 확보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의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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