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도내 14개 시군 찾아 도민들 생생한 목소리 청취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송하진 도지사는 도민과 함께 전북 대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26일 순창군을 시작으로 시군방문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과 함께하는 시군방문은 민선6기부터 다져온 정책들을 정성을 다해 성과를 거두는 첫해가 되도록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민선 7기의 주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실시한다.
2019년에도 도민과 함께하는 시군방문은 의전절차 및 형식적인 보고를 없애고, 사전에 작성되는 건의사항이나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찾고 각계각층의 도민과 소통하려는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도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3월 이후에는 완주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군 일정 등을 감안하면서 매월 4~5개 정도씩 방문하여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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