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푸름이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26일 시 관계자는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수)에서 2019년 가족이 함께 봉사하면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로 즐겁고 신나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봉사 문화조성과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푸름이가족봉사단 15기 발대식'을 지난 23일 가졌다.
이 날 발대식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김영수 센터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가족봉사단 선서식, 가족봉사단의 소개, 자원봉사기본교육, 자원봉사활동지원을 위한 손마사지 배우기가 진행됐다.
2019년 푸름이 가족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총 23가족 81명이 참여해 3월부터 월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매월 다양한 영역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우리가족에 맞는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족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진정한 의미의 봉사라는 가족간의 사명감을 가지고 한 해동안 가족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 실천할 것을 서로 다짐하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결의 하면서 마무리 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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