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오는 3월 6일, 부산 플루트 아티스트들이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을 찾아온다.
26일 금정구에 따르면 부산 플루트 아티스츠 스타콘서트는 부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성 플루티스트와 프로 연주자로서 발돋움을 시작하는 차세대 플루티스트가 한 팀이 돼 펼치는 듀엣 무대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3월 금정수요음악회에서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 앙리 뒤파르크 가곡의 밤, 플롯·클라리넷 듀오 리사이틀 등 다양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학생은 5000원이며 마지막주 수요일은 일반인 7000원, 학생 3000원이다.
금정문화회관 관계자는 "두 연주자가 한 팀이 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이번 공연에 플루트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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