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누구나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남해군은 내달 6일 오후 2시께 남해평생학습관에서 청년일자리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군은 인구 고령화 심화와 인구역외 유출 등으로 지역에 활력이 떨어져 청년들이 남해군에 머물 수 있고, 타 지자체에서 남해군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장충남 군수 주재로 취업 준비생, 청년 귀농·귀촌인, 청년 예비창업인, 청년상인,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년 정책을 비롯한 문화예술·관광·농어업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일자리 아이디어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