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외식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식사를 판매하는 매장뿐 아니라 주점 창업에도 해당되는 사례로, 안주 메뉴의 맛과 다양성이 보장된 브랜드는 꾸준한 고객 몰이가 가능하다.
주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신 메뉴를 꾸준하게 개발해 소비자들이 질리지 않게 만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눈 여겨 살피는 것이 좋다. 신메뉴가 지속적으로 출시된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 몰이가 용이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이유다.
따라서 주점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다양한 안주 메뉴를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신메뉴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이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술집 창업 브랜드 ‘여기 미술관’은 엄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3개월마다 신 메뉴를 런칭하고 각 가맹점에 지원하면서 고객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다. 안주 메뉴의 맛이 뛰어나 고객 몰이가 용이한 것은 물론이고 단골 고객까지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음주 트렌드에 발맞춰 신메뉴를 내놓는 ‘여기 미술관’은 가볍게 한 잔 즐기는 술자리에 어울릴 만한 ‘닭안심 크리스피’, ‘콘치즈 홀릭’ 등의 안주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전요리부터 ‘생연어 사시미’, ‘꼬막비빔국수’ 등의 일품요리를 비롯해 탕요리, 볶음 및 구이 요리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신규 및 단골 고객을 유치해 나가는 중이다.
‘여기 미술관’ 관계자는 “외식 창업 시장에 짙게 드러워진 불황의 그늘 속에서도 그 여파가 ‘여기 미술관’에게 미치지 않는 이유는 신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즘 음주 트렌드에 맞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부터 각종 모임에 어울리는 요리 메뉴까지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섭렵하고 있어 ‘여기 미술관’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