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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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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이춘식 기자
  • 승인 2019.02.2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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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올해도 2~11월 운영
양구군청 내 표지석 모습 <사진 =이춘식 기자>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구지역의 문화기반시설이 주체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이달 27일(수)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2회씩 선사박물관 멀티교육실과 근현대사박물관 추억의 교실에서 운영된다.

양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30명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체 체험은 사전예약에 한해 운영된다.

소원액자 만들기, 태극기손수건 만들기, 나무 솟대 만들기, 삼엽충 석고 방향제 만들기, 한지공예 체험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으로 하면 된다.

이춘식 기자 chobo86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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