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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활약' 강정호, 201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연타석 홈런 저력... "올시즌이 마지막이란 각오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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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활약' 강정호, 2019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연타석 홈런 저력... "올시즌이 마지막이란 각오가 절실"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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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강정호가 오랜만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활약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정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정호의 활약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거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로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던 강정호는 복귀전에서 변함없는 장타력을 과시하며 2019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시범경기 성적이 본 시즌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오랜만에 복귀전에서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많은 KBO리그 출신 타자들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반면 강정호는 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면서도 준수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강정호의 활약은 그만큼 KBO리그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하지만 강정호가 그라운드 밖에서 보여준 행동은 프로답지 못했다. 선수들의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메이저리그는 물론 국내에서도 여론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긴 시간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복귀전에서 자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창용 스포츠칼럼니스트는 "강정호는 자신의 기량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하지만 그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번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가 될 수 있다는 절실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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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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