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강렬한 신혼여행을 보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홍현희와 제이쓴이 익살스러운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 역시 자신의 SNS에 홍현희와 오로라를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죽기전에 해야할 나의 버킷리스트. 사랑하는 사람과 오로라 보기. 완료"라는 글을 덧붙여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 아내의 맛'에선 홍현희와 제이쓴이 캐나다 허니문을 보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전날 잠이 들어 보지 못했던 오로라 관측에 성공했다.
제이쓴은 "실제로 보면 진짜 눈물나요"라면서 감탄, 홍현희도 "우주쇼를 보고 있는 거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영하 30도인 밖에서 야외 온천에 도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결혼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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