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과 뭉쳤다.
지난 19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 형제들과 공연관람. 딱 1년 전 우린 정민선배의 '리처드3세'를 보고 아무말 없이 우린 다같이 연습실을 갔었지. 1년 뒤 이렇게 오니 감회가 새롭네. 우리의 알파와 오메가 황정민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류승룡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황정민과 찍은 사진에서 이들은 풋풋한 후배미를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극한다.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 반열에 오른 이하늬는 현재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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