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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 데뷔작은 할리우드 영화...2008년 ‘내가 숨쉬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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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남편 이지호, 데뷔작은 할리우드 영화...2008년 ‘내가 숨쉬는 공기’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3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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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의 남편 이지호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호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이다. 이들은 1973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져있다.

김민 남편 이지호의 직업은 영화감독으로 2008년 ‘내가 숨쉬는 공기’로 할리우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김민은 지난 2005년 MBC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미국으로 건너 가 남편 이지호와 결혼했다. 이들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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