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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시즌2에서는?..."이제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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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시즌2에서는?..."이제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9.02.23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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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연애의 맛' 시즌1이 종영하는 가운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에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연락해 취업 소식을 전했다. 김보미는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다고 한 거 있지 않냐. 저 그거 잘 돼가지고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제주도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고주원은 “우리 더 멀어지는 거냐. 부산에서 언제 제주도로 가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미는 “저 지금 제주도”라고 말해 고주원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승무원 복장을 한 김보미를 본 고주원은 “몰라볼 뻔 했다”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고주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김보미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28세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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