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조현아 동영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현아 남편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사회적 충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동 학대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조현아 동영상 논란은 남편 폭행에 이어 아동 학대 의혹까지 제기되며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아동 학대는 부모 즉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의미한다”하고 지적했다.
더욱이 “2015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 접수된 사례가 9823건을 기록한 이래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라며 “이번 조현아 동영상 논란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에게 행해지는 학대 행위 관련 근본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조현아 동영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