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민 기자] 한국항노화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리산 청강원에서 2019년 총회 및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2019년을 맞이하며 청강원의 특별한 약초차 소개와 일반인의 올바른 항노화생활습관 체험 확대, 웰니스관광의 지역민 체험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급증과 경제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항노화협회는 한국의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한 건강한 장수를 목표로 삶의 질개선과 유지 그리고 웰다잉까지를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항노화단체를 목표로 탄생한 단체다.
지난 2018년 경남대학교의 체육교육과 김현준 교수와 지리산약초차 청강원 윤경순 대표를 필두로 서울대 체육교육과, 원자력병원, 서울차병원, 차의과대학 등 학계전문가는 물론 부산브레인요가교육원, 세명한방제약 등 생활에 밀접한 업계전문가와 함께 일반인들에게 항노화를 접해볼수 있도록 웰니스관광의 전문여행사 ㈜잇츠코리아에이전시 등이 함께하고 있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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